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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에 잠깐 잠깐씩 소나기가 내려서
조금 덜 더운거 같은 느낌이 있네요
아직 더운 여름날!
시원해지는 방법이 있죠!!
바로 공포 체험 입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진짜 오싹 오싹 소름돋고 더위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였어요
민속촌이 워낙 넓기도 한데다가
조명까지 완벽히 귀신 나올법하게 꾸며놓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사운드까지 귀신 울음 소리로 완벽히 해놔서 진짜 무섭더라구요.
걸어가면서도 뒤에서 누가 따라올까??? 자꾸 뒤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귀신의 집 체험도 가능하니
공포를 좋아하시는 매니아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더 가까워 지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번 여름 다 가기전에 다녀오세요~
민속촌이 워낙 넓어서
반은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와 조명으로 꾸며 놓았고
반은 귀신 체험하기 좋은 코스로 꾸며 놓아더라구요~
그리고 놀이 동산까지 있으니!
일석삼조의 공간!!!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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