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끄적대다22 비오는 겨울 죽을꺼같이 힘들었던 날도 어떻게 지나가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 신기하게 그렇게 살아지는데 비오는 겨울 오늘 오늘도 무척이나 힘드네 신나는 음악으로 슬프지 않은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해도. 우울한 기분은 가시질 않는다 지금 내 이 상황도 좋아질 때가 오긴하겠지?? 그때를 기다리는 나는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친다... 2023. 12. 15.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오늘 몸의 컨디션이 안좋으면 더욱더 아무것도 하기 싫죠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함에 있어서 몸이 불편하면 그것도 힘들지요. 하지만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으니... 어쩔수 없이 움직여야하고, 어쩔수 없이 움직이다 보면 또 어느새 하루가 다 가고 있다는 걸 깨닫죠... 그럴땐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오늘 하루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어쩔땐,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고 있어야 하겠지?라고스스로 합리화를 시켜.... 오늘을 그냥 흘려 보내네요... 2023. 12. 7. 운동 운동엔 취미가 없었다 그런데 운동으로 몸이 힘들어지면 그만큼 정신은 더 깨끗하고 맑아진다. 아무생각없이 걱정도 사라지는거 같아서 좋다. 걱정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잠시라도 잊게 해주니 운동이 좋아졌다. 물론 매번 힘들다 ㅎㅎ 2023. 11. 30. 겨울 1년 끝 겨울.... 올해는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이루어 냈는지.... 후회만 밀려오는 한해였는지... 내가 잘한것이 있는지.... 너무 시간을 낭비하면서 살지는 않았는지...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하는데.... 2023. 11. 7.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