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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대다

스스로 해내야 한다.

by 앨라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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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항상 나의 곁을 지켜주며 

나를 지켜주고 보살펴 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어른이 된 이후부터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지만 

미련을 갖고 기대를 갖고 

살아간다.

 

그렇게 

미련스럽게 살아가면

결국은 수동적인 삶에 갖혀

답답해 할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은 그 삶을 그냥 살아 갈수도 있다. 

 

나도 미련스러웠다.

지금도 미련 스럽긴 마찬 가지다.

 

이제는 누군가에게 기대기는 너무 양심이 없는거 같다. 

너무 늦게 알아 차린것 같다. 

 

그 누구도 나를 도와주거나,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다는 것을.

 

오롯이 

나 스스로 해결 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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